잇치와 치올은 일반의약품 치약으로, 치은염, 치조농루 등 잇몸 염증과 구강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. 각각의 성분과 특징, 사용 목적이 조금씩 다릅니다.
1. 잇치 (Itchi) 치약
- 주성분:
- 몰약틴크 (6.2mg): 몰약은 천연 항염 효과가 있어 잇몸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며, 구강 내 상처 치유를 돕습니다.
- 라타니아틴크 (12.5mg): 항균 작용이 있어 구강 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.
- 카모밀레틴크 (12.5mg): 항염과 진정 효과가 강해 염증을 완화하고, 잇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.
- 효능효과:
- 치은염 및 치조농루로 인한 증상(부기, 출혈, 고름)의 완화에 효과적입니다.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잇몸을 진정시키고, 구강 내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치주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.
- 사용법: 약 3cm 정도의 양을 하루 2회 사용합니다.
2. 치올 (Chiol) 치약
- 주성분:
- 히노끼티올 (1.0mg): 항균, 항염 효과가 매우 뛰어난 성분으로, 잇몸과 구강 내 염증을 완화하고 세균을 억제합니다. 치은염, 구내염뿐 아니라 다양한 구강 염증에 효과적입니다.
- 효능효과:
- 치은염, 구내염, 입술염, 사랑니 주위염 및 치조농루 완화에 효과적입니다. 구강 내 염증을 빠르게 진정시키며, 염증성 질환 예방에 유리합니다.
- 사용법: 약 1cm 정도의 양을 하루 1회 이상 사용합니다.
- 공통점: 잇치와 치올 모두 항균 및 항염 성분을 포함하여 치은염, 치조농루와 같은 잇몸 염증을 완화하고, 구강 내 세균 억제를 통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
- 차이점:
- 잇치는 몰약, 라타니아, 카모밀레 성분이 잇몸 염증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,
- 치올은 히노끼티올을 주성분으로 하여 강력한 항균 작용과 더불어 염증성 질환의 다양한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두 제품 모두 치은염이나 치조농루로 인한 증상이 있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, 각각의 성분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간단정리 : 두치약 모두 일반치약과는 다르게 염증완화와 항균에 초점을 둔 일반의약품이다.
전통강자는 잇치. 신흥강자 히노끼베이스의 치올.
가격은 잇치가 치올보다 저렴한편.
개인적인 사용감은 치올은 거품이 많이나는느낌보다는 히노끼향과 따뜻하게 입안에서 퍼지는느낌.
잇치는 일반치약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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